사주 명리

운의 처세술 2편(비견)

박기원 철학관 2025. 5. 2. 21:30
728x90

 

<비견은 신약하고 재왕관왕한 사주에게 구세주다>

팔자에 재물이 많고 전답이 태산같은데 인력이 없어서 경작할 일손이 부족할때 일가친척들이 모여 일손을 거들어준다면 당연히 고마운 이치이다

일간이 허약할때 일간을 대신해 신하가 득세를 하게 되면, 대리인 비견이 나타나 일간의 일을 봐준다면 구세주처럼 반가운 일이다

허약한 일간이 자신의 권리를 양보하니 비견도 일간을 축출하려 들지 않고 사양하지 않을 수가 없게 된다

*비견이 많아질수록 일간도 난폭한 겁탈자와 같은 겁재로 변한다

여러명의 비견들에게 나눌만큼 사주에 재력이 풍부하다면 서로 싸우지 않고 공생으로 갈수도 있지만 사주에 재력이 적다면 여러명의 비견들은 양보보다는 독점을 하기 위해 겁재의 난폭한 성질이 거침없이 나오게 된다 비견이 2개정도에서 대운 연운 등에서 비견운세를 만나게 되면 문제가 발생할수 밖에 없다

즉 사주에 먹을거리인 재력은 적은데 비견이 많게되면 임자를 자처하고 염치와 체면없이 우선 닥치는 대로 겁탈해서 먹으려 들 수밖에 없다

따라서 착한 일간이라 하더라도 서로 맞서기 위해서는 어쩔수 없이 폭악해질수 밖에 없다

 

1.비견의 역할과 그 심리적 의미

**비견(比肩)**은 사주에서 일간과 같은 오행과 음양을 가지는 또 다른 존재로, 자기 자신과의 대립을 나타냅니다.

이것은 단순히 외부 사람들과의 경쟁을 넘어서, 내면의 갈등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사람은 비견을 통해 자신과 비슷한 성향의 사람을 만나지만, 그 자아의 분열적인 특성 때문에 오히려 갈등과 경쟁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견의 심리적 측면:

비견은 '자기 자신과 비슷한 다른 자아'를 만나는 것과 같으므로, 내면의 불안감이나 자존감의 불확실성이 반영됩니다. 이로 인해 자신과의 끊임없는 비교, 다른 사람과의 대립이 생기고, 타인과의 관계에서 불안정함을 겪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비견의 운이 오면 자신의 자아와 맞서 싸우는 시기가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외부에서의 경쟁뿐 아니라 자신의 자존감을 지키기 위한 내면의 싸움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2. 비견이 주는 사회적 영향

사회적 관계에서도 비견은 강력한 영향을 미칩니다. 비견이 강한 사람은 타인과의 관계에서 상대방을 인정하는 태도보다는 자기가 맞다고 주장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비견은 경쟁심을 자극하며, 자신의 주장을 끝까지 밀어붙이려는 성향을 강화합니다. 이는 직장, 친구, 가족 등에서 상호작용에 갈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직장 내 경쟁: 동료나 상사와의 경쟁에서 밀리지 않으려 하며, 자신의 능력을 계속해서 입증하려는 욕구가 강해집니다. 이로 인해 협력보다는 경쟁이 중심이 되어 팀워크가 약화될 수 있습니다.

가족 관계: 형제나 자매 간에 자주 발생하는 경쟁과 비교, 부모의 관심을 둘러싼 다툼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비견이 강한 사람은 이를 두고 형제 간 불화를 겪을 가능성이 큽니다.

사례:

만약 비견이 강한 사람이 사업 파트너와 함께 일을 한다면, 두 사람 사이에서 서로가 주도권을 쥐려는 갈등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사업이 한동안 원활히 진행되지 않거나, 경영 철학에서의 차이가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3. 비견의 운세가 초래하는 현실적 상황

비견의 운세가 왔을 때, 사람은 자기 주장을 강하게 내세우며 주변 사람들과 대립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때, 비견이란 오행의 성질상, 주인의 자리를 놓고 싸우기 때문에 갈등과 분쟁이 끊이지 않게 됩니다.

실제 상황에서의 예시:

사업에서의 대립:

만약 두 명 이상의 사람이 비견의 영향으로 사업 파트너가 될 경우, 서로 경영 방식이나 이익 배분에 대한 충돌이 잦아질 수 있습니다.

비견 운이 강한 시기에는 상대방의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고, 자기 방식이 옳다고 주장하기 때문에 협력보다는 경쟁적 요소가 강해집니다. 이런 상황은 결국 사업의 파탄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연애나 결혼에서의 갈등:

비견 운이 강한 사람은 애정관계에서도 경쟁을 심화시킬 수 있습니다.

미혼자라면 연애 상대방과의 관계에서 다른 사람과의 경쟁을 느끼거나, 타인과의 관계에서 질투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기혼자라면 배우자와의 관계에서 서로의 위치를 놓고 다툼이 일어날 수 있으며, 부부 불화가 심화될 수 있습니다.

비견이 강할 때 중요한 점:

타협과 이해의 부족:

비견이 많은 사람은 타인의 의견을 잘 받아들이지 않으며, 자기 주장을 고집하기 때문에 이로 인한 갈등이 지속됩니다.

이 시기에는 융통성과 협력을 강조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타인과의 갈등을 해결하고, 스스로를 돌아보는 자기 성찰의 과정이 중요합니다.

 

4. 비견의 운세를 잘 활용하는 방법

**비견 운세가 왔을 때 가장 중요한 점은 ‘자기 성찰’**입니다.

비견은 나와 같은 성향을 가진 다른 사람, 또는 나의 또 다른 자아와의 싸움을 의미하므로, 이를 잘 관리하지 않으면 갈등을 피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비견을 잘 활용하면 강력한 자립적 힘이 될 수 있습니다.

자기주장을 넘어선 타협:

비견이 많다고 해서 계속해서 싸울 필요는 없습니다. 대신, 자신의 입장을 고수하면서도 타인의 입장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자기주장을 밀어붙이기보다는 상대방의 의견을 경청하고, 상황에 맞는 결정을 내리는 능력이 요구됩니다.

타인과의 협력:

비견 운이 오는 시기에는 ‘경쟁’보다는 협력을 강조해야 합니다. 때로는 타인을 도와주는 것이 자신의 이익으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자기 고집을 부리지 않고, 상대방과의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협력을 이루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5. 결론: 비견의 운세는 갈등이자 기회의 시기

비견은 내적인 갈등과 외적인 대립을 불러오는 존재지만, 이를 통해 자기 성찰과 성장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비견을 잘 다루면, 자기 자신을 더 잘 이해하고, 외부와의 관계에서 균형을 잡을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비견운을 맞이했을 때는,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성장하고, 타인과의 관계에서 보다 성숙한 방식으로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주가 신약할때 비견과 식신이 동시에 나타나면 매사불성이다>

우선 비견과 식신이 동시에 나타나면 형제가 합심해서 의식주를 공동으로 생산하는 관계이니 서로가 다정 화목 번창하는 상호관계라 말할수 있다

여기서 비견은 나무가지요,식신은 꽃으로 가정하자

건강하면서 기운이 왕성한 나무(신강)는 가지(비견)도 많고 꽃(식신)도 많이 필수록 좋다

건강하지 못해서 뿌리도 약하고 기운이 쇠약한 나무(신약)는 가지(비견)가 나오고 꽃(식신)이 핀다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을수 없다

이는 허약한 신약사주가 몸을 단련하는 것을 마다하고 향락과 기운을 빼는 일에만(식신은 일간을 설기한다) 경쟁한 결과 몸이 더욱더 쇠약해져 환자가 난봉을 피우고 재산을 탕진하는 것과 같다(비견은 식신을 생하고 강해진 식신은 일간을 설기하는 것과 같다)

<사주가 신약할때 비견과 상관이 동시에 나타나면 향락과 사치로 폭망>

비견은 나무가지요 식신은 열매를 맺는 참꽃이요 상관은 열매를 맺지 못하는 헛꽃으로 본다

건강하지도 못한 나무(신약)가 가지(비견)가 겨우 뻗어 열매를 맺지 못하는 헛꽂(상관)을 피우는 일이니 헛수고만하여 결과적으로 불평 불만 향락 사치로 보이니 만사가 사람에 의해서 실패하는 형태다

이것은 비견과 상관 둘이서 상관을 생해주니 처음은 솜사탕처럼 달고 즐겁지만 그 결과는 쓰디쓴 독배를 마시게 되니 누구든 만나서 접촉하면 출혈을 입고 적자투성이의 만신창이가 되는 것과 같다

하지만 신왕사주에서는 암적인 존재인 비견의 해결사는 상관이다 단 길신으로 작용할때의 경우다

신왕한 사주에서 비견은 혹이고 암적인 존재다 비견은 사사건건 간섭하며 따지면서 분배와 분할을 요구함이니 눈의 가시다 이처럼 눈의 가시 같은 비견의 기운을 빼주는 상관이 어쩌면 큰 공로자인 셈이다 그래서 신왕사주가 상관이 길신인 경우에서 비견과 상관의 관계는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관계이므로 막힘이 풀리고 기분이 전환되고 능률이 향상된다 어쩌면 누가와도(비견) 항상 유익한 정보와 기회를 제공해주는 덕분에 투자 발전 전진 출세를 하게된다

비견(比肩)의 운세와 그 의미

비견은 사주에서 일간(주인격)과 같은 오행과 음양을 갖는 존재로, 주인공인 일간과 경쟁 관계를 맺는 특징을 가진다. 비견이 주는 영향은 단순히 외부와의 갈등이나 대립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심리적 갈등, 내면의 경쟁 등 여러 측면에서 나타난다. 비견이 중요한 이유는 그것이 자기 자신과의 대립, 타인과의 경쟁, 사회적 입지와 깊은 연관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비견의 성질을 정확히 이해하고, 그 영향을 잘 활용하는 방법을 아는 것은 사주 분석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제 비견이 사주에 미치는 다양한 영향을 더 깊이 들여다보자.

1. 비견의 심리적 영향: 내면의 갈등과 경쟁

비견이 강하게 나타나는 사람은 내적 경쟁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는 자기 자신과의 대립을 의미한다. 비견은 자신과 비슷한 성향을 가진 존재이므로, 내면에서 자기와 타인을 비교하거나, 자신의 자아를 증명하려는 욕구가 커진다. 이로 인해 자존감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자주 심리적 불안을 느끼거나 자기 확신이 부족한 상태에서 삶을 살아가게 된다.

1.1. 자기애와 경쟁 비견이 강한 사람은 자신의 경쟁 상대를 끊임없이 찾는다. 이는 자기애가 강하게 발현되어, 자기 자신을 타인과 비교하며 자신이 더 우월하다고 느끼려는 성향이 강화되는 경향이 있다. 결과적으로 이 사람은 자존감을 계속해서 외부의 인정에 의존하게 되어, 자기 자신을 온전히 받아들이지 못할 수 있다.

1.2. 자기 주장이 강함 비견이 나타날 때, 사람은 자기 주장이 매우 강해진다. 이는 외부의 간섭을 싫어하고, 스스로의 생각을 고수하려는 경향을 만들며, 때로는 고집이나 우유부단함으로 보일 수 있다. 이들은 타인의 의견을 듣기보다는 자신의 신념을 따르려 하며, 이를 통해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방어하려 한다.

2. 사회적 영향: 대인 관계에서의 대립과 갈등

비견이 강할 때 타인과의 대립은 피할 수 없다. 비견은 기본적으로 경쟁적 성격을 지니기 때문에, 인간관계에서 힘의 대립이나 권력 싸움을 초래할 수 있다. 특히 직장 내에서의 상사와의 경쟁이나, 동료와의 갈등, 사업 파트너와의 경쟁 등에서 그 성향이 드러난다.

2.1. 경쟁과 질투 비견이 강한 사람은 타인과의 경쟁에서 자주 자신의 우위를 주장하려 한다. 이는 시기와 질투를 불러일으킬 수 있으며, 주위 사람들과의 관계가 원만하지 않게 된다. 비견이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경쟁의식을 강화시키기 때문에, 직장 내에서나 사회적인 자리에서 대립과 갈등이 빈번하게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

2.2. 협력보다는 대립 이들은 기본적으로 협력보다는 대립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사업이나 직장 내에서 타인과 함께 일하는 대신 자신의 방법대로 일을 처리하려는 성향이 강하다. 또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타인을 압도하려는 본능이 있어, 협력적인 태도보다는 자기 중심적이고 경쟁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경향이 나타난다.

2.3. 인간관계의 고립 비견이 너무 강할 경우, 자기만의 생각을 고집하게 되어 결국 대인 관계의 고립을 초래할 수 있다. 인간관계에서의 대립과 갈등이 지속되면, 상호 이해와 존중보다는 배척과 고립이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경향은 비견의 강한 영향 아래에서, 사회적 지지체계가 약해지고, 소외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아지게 된다.

3. 개인적 영향: 삶의 경로와 직업적 변화

비견은 개인적인 삶의 방향성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비견이 강한 사람은 자주 자신의 길을 고수하려 하고, 그 길을 가기 위해 자기만의 방식을 고집한다. 이는 직업적 변화나 삶의 경로에서의 중요한 결정을 이끌어낸다.

3.1. 독립적 성향 비견의 사람들은 독립적인 직업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 그들은 자유롭고 자율적인 환경에서 일을 하는 것을 좋아하며, 자기 주도적인 업무를 맡기를 원한다. 예를 들어, 변호사, 의사, 사업가, 프리랜서 등은 비견이 강한 사람들에게 잘 맞는 직업군에 속한다. 이들은 고립된 상태에서 일을 잘 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기 때문에, 독립적인 사업을 성공적으로 할 가능성이 크다.

3.2. 일의 변화와 도전 비견의 영향은 직업적 변화와 도전에서도 나타난다. 비견이 강한 사람은 새로운 일을 시작하거나 도전적인 일을 좋아하며,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러한 특성은 급격한 직업적 전환이나 경력의 변동성을 초래할 수 있으며, 때로는 불안정한 직업적 환경에 처하게 될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태도로 상황을 극복할 수 있다.

4. 비견의 영향을 긍정적으로 활용하는 방법

비견이 강한 사람은 그 영향을 잘 활용하면 자기 성장과 사회적 성취로 이어질 수 있다.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비견의 영향을 긍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4.1. 자기 확신을 갖되 타인의 의견도 존중하기 비견의 강한 사람은 자기 확신이 강하나, 때때로 타인의 의견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이럴 때 타인의 의견도 존중하며,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통해 비견의 고집을 줄이고, 더 넓은 협력의 길을 찾을 수 있다.

4.2. 대립보다는 협력 추구하기 경쟁이 아닌 협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대인관계에서의 갈등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 타인과의 협력을 통해 공동의 목표를 이루려는 자세는 비견의 지나친 대립적인 성향을 완화하고, 인간관계를 원만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4.3. 자기 성찰과 융통성 발휘하기 비견의 운세가 강할 때는 자기 성찰을 통해 자신의 내면의 갈등을 해결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또한 융통성을 발휘하여 타인과의 대화를 이어가고, 협력적인 사고방식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만의 고집을 버리고 상황에 맞는 유연한 태도를 취할 수 있다면, 비견의 영향을 훨씬 더 긍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비견이 겁재를 만나면 같이 동화되어 비견도 겁재로 변질된다>

비견은 합법적인 상속자라면 겁재는 불법쟁탈자로 볼수 있다 이 둘의 동시 출현은 합법적인 분배가 불법적인 쟁탈과정으로 전락되어 이해타산이 맞으면 형제이자 동지고 이해가 상반되면 적이고 원수로 돌변함이 특징이다

타고난 사주에 재성이 왕성한 경우(재성이 왕성하면 신약하다고 본다)에 대운이나 연운에 겁재가 나타나 준다면 이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성을 서로간에 멋지게 활용하고 개발함으로써 일확천금을 가능케 한다

타고난 사주에 재성이 빈약한 경우 대운이나 연운에 겁재가 나타나면 재물은 적은데 겁탈자에 해당하는 겁재는 오직 힘과 주먹으로 대결하고 겁탈을 할뿐이며 변심과 배신을 식은 죽 먹듯 함이 특징이라 할것이다

겁탈할 재물이 없는 겁재는 기회도 얻지 못하고 결과는 헛수고 이니 가슴에 쌓이고 쌓여서 늘어나는 것은 가난 불안 초조 짜증 허무 허탈뿐이다

그래서 사주에 비견과 겁재가 함께 같이 있으면 손재수나 부부간의 이별 등의 흉액이 늘 상존해 있음으로 이에 대한 대비책은 항상 필요하다 할것이다

<비견과 정재의 동시등장은 남편이 정신적 물질적으로 타격을 입는 시기다>

사주 신왕자가 비견과 정재가 동시에 나타나면 아내(정재)로 인해서 남편이 정신적 물질적 타격을 입게 된다 근본적인 원인은 아내를 유혹하는 비견의 등장으로 아내가 변심을 했다고 생각해서 비견을 미워하고 배척하게 된다

사주가 신왕재약한데 비견이 나타나 있으면 돈 주머니가 작은 것이라 사주의 전부가 비견이고 재성이 하나만 있다면 이는 거지팔자라 할것이다

하지만 사주가 신약할때 재성이 만약 때를 만나 왕성한 경우에는 사정이 완전히 달라진다 재물이 풍부하고 평온한 부잣집에 식객들이 모여들면 웃음꽃이 만발해 화기애애한 것과 같다

비견의 운세와 그것이 미치는 영향

사주팔자에서 일간은 오직 하나여야만 하며, 그 밑에는 부하인 신하들만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비견이 일간과 똑같은 오행과 음양을 가진 존재로 나타나면, 일간이 행세하게 되어 신하들이 그 자리를 잃게 되므로, 이는 곧 자리다툼과 시기, 질투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상적인 상황에서 대립과 갈등은 피할 수 없는 결과가 됩니다. 이러한 상황은 대운이나 연운에서 비견운이 오면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현상입니다.

1. 비견과 일간의 세력 다툼

비견이 나타나는 운세 기간에는 비견이 일간의 자리를 차지하려는 경향이 강하게 드러납니다. 이로 인해 일간과 비견 사이의 세력 다툼이 일어나며, 그 결과로 두 존재는 양보나 타협 없이 서로를 제압하려고 싸우게 됩니다. 이는 타인의 의견이나 도움을 받아들이기보다는 자기 주장을 고수하려는 강한 성향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비견이 강한 사람은 종종 자기만의 방식을 고수하려 하며, 타인의 의견을 무시하거나 받아들이지 않으려는 경향을 보입니다.

이러한 갈등은 일간과 비견이 모두 주인이라 자처하게 되므로, 각자의 자리를 차지하려는 노력이 계속되며 그로 인한 대립과 갈등은 점차 심화됩니다. 따라서 비견이 많은 사람들은 고립되는 경향이 있으며, 타인과의 관계에서 쉽게 분열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인간관계의 갈등이 지속되며, 주변과의 연결이 약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2. 비견의 심리적 영향: 자아의 과도한 증명 욕구

비견은 자아 증명과 관련된 강한 욕구를 나타냅니다. 비견이 강하게 나타나는 사람은 종종 자기 자신을 증명하려는 압박감을 느끼며, 타인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인식시키려고 합니다. 이는 자신의 능력이나 자기 주도성을 과시하려는 성향으로 나타나며, 타인의 인정을 받기 위해 끊임없이 경쟁을 벌이기도 합니다.

2.1 자기애와 경쟁심 비견의 영향을 받는 사람은 자기애가 강하고, 타인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려는 욕구가 큽니다. 이는 긍정적인 경쟁의 동기가 될 수 있지만, 지나치면 타인과의 관계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비견이 강하면 비판적 사고가 과도하게 작용해 타인을 항상 비교하고 경쟁하는 경향이 생깁니다.

2.2 고독과 독립 비견이 많을 경우, 개인은 독립적인 성향을 가지게 되며, 타인의 도움을 받지 않으려는 경향을 보입니다. 이로 인해 고독을 자주 느끼며, 타인과의 관계에서 소외되거나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성향은 자기 성장과 독립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하며, 자신만의 길을 갈 수 있게 해 줍니다.

3. 비견이 미치는 사회적 영향: 대인 관계에서의 갈등

비견이 강한 사람은 사회적 관계에서 갈등을 자주 경험하게 됩니다. 비견은 경쟁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타인과의 관계에서 우위를 점하려는 욕구가 나타나며, 이는 종종 갈등을 초래합니다.

3.1 시기와 질투 비견이 강한 사람은 타인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려는 욕구가 커지기 때문에, 시기와 질투를 경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타인이 자신보다 더 높은 자리를 차지하거나 성과를 내면, 이를 위협으로 느껴 경쟁심이 증대합니다. 이로 인해 대인 관계가 위태로워질 수 있으며, 갈등이 깊어지기 쉽습니다.

3.2 협력보다는 경쟁 비견이 강한 사람은 협력보다는 경쟁을 선호합니다. 이들은 주어진 상황에서 자신의 입지를 강화하려고 하며, 타인과 함께 협력하는 것보다 독자적인 방식을 선호합니다. 이러한 성향은 때때로 사회적 연대를 약화시키고, 개인주의적으로 흘러가게 할 수 있습니다.

4. 비견의 직업적 영향: 독립적 직업 선호

비견의 영향은 직업 선택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비견이 강한 사람은 자유롭고 독립적인 직업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변호사, 의사, 사업가, 프리랜서 등 자기 주도적인 직업에서 더욱 두드러집니다. 비견이 많으면 자율적이고 독립적인 업무에 적합하며, 자기가 주도적으로 일을 이끌어 나가는 것을 선호합니다.

4.1 자기주도적이고 도전적인 직업 비견의 사람들은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들은 새로운 프로젝트나 변화를 받아들이는 일에서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며, 자기 방식대로 일을 처리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이러한 특성은 독립적인 직업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게 해 주지만, 불안정한 환경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4.2 변화와 변동성 비견이 강한 사람은 직업적 변화와 변동성에 더 잘 적응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들은 정해진 틀을 벗어나 새로운 방식을 시도하려 하며, 이는 직업적인 변화를 유도합니다. 이러한 변화는 때때로 불안정한 직업 환경을 만들기도 하지만,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5. 비견의 영향을 긍정적으로 활용하는 방법

비견의 부정적인 성향을 극복하고, 긍정적으로 활용하려면 자기 성찰과 타인과의 협력이 필요합니다. 비견이 강한 사람은 자신의 강점을 타인과 조화롭게 사용하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5.1 자기 확신과 융통성 발휘 비견이 강한 사람은 자기 확신이 강하므로 이를 자기 발전에 사용해야 합니다. 그러나 지나치게 고집을 부리면 관계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타인의 의견을 경청하고 융통성을 발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2 대인 관계에서의 협력 비견의 영향을 잘 활용하려면 협력적인 태도를 취해야 합니다. 타인과의 협력과 협상을 통해 갈등을 최소화하고, 사회적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비견이 강한 사람은 자신의 고집을 버리고, 타인과의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인간관계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신강한 사주에 편재가 빈약한데 대운 연운에서 비견을 보면>

정재가 합법적인 돈과 아내라면 편재는 임자 없는 공돈과 여인에 해당한다

신강한 사주에 편재가 빈약할때 비견은 임자 없는 공돈이 생기면 오히려 공돈조차 가질기회를 막으면서 돈을 쓸 지출의 유혹만 키워 오히려 손재를 만드는 결과가 초래한다

이러한 예로 비견은 일간의 주머니를 호시탐탐 노리는 노름꾼 투기꾼 술친구등이 대표적이다 만사가 성취되기는 커녕 매사 수포로 돌아가는 것이 상식이고 이치다

결과적으로 이럴 경우에는 사업 장사 투기 게임 도박 외도 등 무엇을 한다고 해도 적자투성이다

그래서 이러한 인생은 의심 시기 질투가 많으면서 소견이 좁고 처세가 서툴며 자기욕심만 부리기 때문에 늘 배신을 당하고 미움을 받기에 항상 우울하고 고독하다

반대로 왕성한 편재운으로 가면 남이 가져다준 공돈이기에 공돈은 공돈으로 나가기 마련, 이때는 현명한처리방식으로 베풀고 자선을 행해야 생명부지가 가능하다

편재에서 들어온 돈을 자기 돈인양 움켜지려하면 이상한 쪽으로 문제가 커지면서 잘못하면 자리가 위험해지고 생명까지 위협을 받게 된다

편재운에서는 욕심을 부리지 말고 널리 인심을 후하게 베풀고 자선을 행하며 인생을 즐기는 것 또한 편재운의 처세술이고 처리방식이라 할수 있다

그렇게 해야 편재가 왕성한 신약사주는 비견의 운세가 도래하면 재벌총수의 격이라 할수 있다(베풀고 살아야 한다 재벌이 사회사업이나 공익사업 하듯이)

<신왕하고 관이 약할때 비견이 오면 일에 장애가 많아진다>

비견은 일간인 나의생명 재산 여인 권력 등을 호시탐탐 노리는 자다 반면 정관은 일간인 주인의 생명 재산 여인 권력 등을 보호하고 보좌하는 신하다

관성이 약하거나 없는 사주에 비견이 나타나면 나를 보필하는 관료가 부실한 와중에 더욱이 1개의 일자리(관성)를 놓고 일간과 비견이 서로 다투는 격이고 정관의 입장에서는 누구를 보필해야 할지 망설이다 보면 하는 일에 정체가 되고 막히는 것은 당연하다

여성의 사주에 있어서는 서로간에 한명의 남편(정관)을 두고 쟁투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뺏긴 여자입장에서는 다른 남자를 찾게 되니 이는 색정으로 가정불화 뿐 아니라 부부애정이 있을수가 없다 미혼일때는 이 시기에 시집이라고는 엄두도 못낸다

신왕하고 관성이 허약한데 비견이 나타난 남성의 경우에는 관직의 등용 기회가 와도 경쟁자가 와서 방해만 할 뿐이다 뭔가 기회가 와도 마(魔)가 끼어서 허사가 되고 만다

<편관운세에 선거후보자의 당락을 좌우한다>

편관은 주인인 일간이 신강하고 재물이 풍족하여 자신에게 대접이 좋으면 충성을 다해 일간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지키는 성정을 갖고 있다

하지만 일간이 신약하고 재물이 빈약하여 자신에게 대접이 부실하면 일간에게 칼을 겨누고 일간의 생명을 위협하는 동시에 일간의 재물을 겁탈하려는 강도로 변하게 된다

편관의 성정은 총칼과 같은 무기로 다스리려 하기 때문에 비견이 가장 두려워하는 대상은 편관이다(편관이 허약하면 오히려 비견의 횡포에 골머리를 앓는다)

타고난 사주에서 편관의 기운은 선거에서 승리할 기운과 매우 상관성이 높다

자기 혼자서 편관이라는 칠살을 다룰 수 없음을 알기에 다른 사람과 손을 잡고서(비견) 남의 힘을 빌리는 데 뛰어난 소질과 재능을 가지고 있다

편관은 서슬이 퍼런 권좌인 만큼 그 자리는 천길 낭떠러지의 절벽처럼 험난하고 어려운 자리다 하지만 여러 명의 동지가 나타나 합심해서 밀어주니 이 또한 일등공신은 비견이다

이런 사주의 소유자가 바로 정당의 공천이나 국민투표로 선출 되는 선거에 능수능란하고 만인의 신망과 추대로 대권을 쟁취하는 인물이다

<비견과 정인이 동시에 등장하면>

사주에 재성과 관성이 풍부하고 내 역량이 아직미비할때 비견과 정인의 동시등장은 부모 형제 모두가 큰 돈 보따리와 벼슬감투를 감당하고 부귀영화를 누리기 위해서 서로가 일치단결하고 상부상조하니 화기가 넘쳐나고 정인이나 비견 또한 후한대접을 받고 만족해서 일간에게 충성을 다할 것이다

하지만 사주에 재성과 관성이 약한데 비견과 정인의 동시등장은 가득이나 세간 살림이 어려운데 어머니는 형제에게 반분해 주라고 하니 서로가 욕심을 부리고 앞서고자 다투기에 불화 질투 시기 시비 갈등이 심화된다 그러니 당연히 불평불만과 원망이 커지며 처세에 모가 날 수밖에 없다(부모 형제 지간에 아우성만 커진다)

<비견과 편인이 동시에 등장하면>

이 역시 비견과 정인이 동시에 등장하는 것과 같다 다른점이 있다면 비견과 편인의 동시등장은 모두를 얻느냐 잃느냐 하는 기로에 선다는 것이다 정인은 어머니이고 편인은 무정한 서모이기에 마음 씀씀이가 다를 수 밖에 없다

사주팔자에서의 비견과 일간

사주팔자에서 일간은 오직 하나여야만 하며, 그 밑에는 부하인 신하들만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비견이 일간과 똑같은 오행과 음양을 가진 존재로 나타나면, 일간이 자신의 자리를 차지하려 하며, 그로 인해 자리 다툼이 발생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비견이 일간을 대체하거나 경쟁하는 양상이 되어 신하들의 역할이 줄어들게 됩니다. 그로 인해 시기와 질투, 대립과 갈등이 발생하며, 이는 사주 팔자에서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이러한 현상은 대운이나 연운에서도 흔히 일어날 수 있습니다.

1. 비견과 일간의 세력 다툼: 자아와 자존심의 충돌

비견이 나타나는 운세에서는, 비견이 일간과 동일한 위치에서 행세하려 하기 때문에 세력 다툼이 불가피하게 발생합니다. 이 경우, 양보나 타협은 거의 불가능하며, 자기 주장을 강하게 펼치는 경향이 나타납니다. 각자의 자아와 자존심이 충돌하면서, 상대방의 의견이나 결정을 받아들이기보다 자신이 맞다는 입장을 고수하려 합니다. 이로 인해 대인 관계에서 갈등이 일어날 수 있으며, 특히 직장이나 사회생활에서 경쟁적인 태도가 강해집니다. 이러한 자기 확신은 자기 발전을 위한 원동력이 될 수 있지만, 지나칠 경우 타인과의 관계에서 소외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2. 비견이 일간에 미치는 영향: 갈등의 뿌리

비견은 자기주도적인 성향을 강화시키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야 한다는 강한 욕구를 드러냅니다. 이로 인해 일간과 비견은 각각 자기만의 길을 고수하며, 서로 다투는 관계가 됩니다. 이때 중요한 점은, 비견이 일간과 비슷한 역할을 하려고 하므로, 자신의 자리를 고수하려는 경쟁이 치열해진다는 것입니다. 시기와 질투가 발생하며, 서로 대립하고 갈등하는 상황에서 타협이나 협력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예시: 직장에서 두 명의 주도적인 인물이 있을 때, 이들이 비견과 일간의 관계처럼 서로 주도권을 잡으려고 싸운다면, 이는 업무 분쟁이나 팀워크 붕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결국, 상호 간의 신뢰와 협력이 약해져 팀의 성과가 저조해지게 됩니다.

3. 비견과 일간의 갈등 해결: 균형을 잡는 방법

비견의 영향을 받은 사람은 자신의 주장을 고수하는 경향이 있지만, 지나치게 강하게 나갈 경우 대인 관계에서 고립될 수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은 균형을 잘 맞추는 것입니다. 자기 주장을 강하게 하되, 상대방의 입장도 충분히 이해하고 타협의 여지를 두어야 합니다. 이러한 접근법은 직장 내 갈등 해결이나 사회적 관계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3.1 협력과 융통성의 필요성

비견이 강한 사람은 자기 주도적인 성향이 강해 독립적이고 자유로운 직업을 선호하지만, 협력과 융통성을 발휘해야 사회적 관계에서 더 잘 적응할 수 있습니다. 특히 비견이 강한 사람은 타인의 의견을 무시하거나 경쟁적인 태도를 보일 수 있으므로, 이러한 성향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타인의 장점을 인정하고,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한 관계를 유지하려는 노력은 갈등을 줄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3.2 서로 다른 의견을 존중

일간과 비견이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질 때, 서로 존중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상대방이 다른 관점을 가질 수 있다는 점을 이해하고, 이를 배울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비견이 강한 사람은 자기 자신만 옳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다양한 관점을 받아들이는 자세는 상호 성장에 큰 도움이 됩니다.

4. 비견의 직업적 특성과 그 영향을 긍정적으로 활용하기

비견이 강한 사람은 독립적인 직업을 선호합니다. 예를 들어, 변호사, 의사, 프리랜서, 사업가 등 자기주도적이고 자유로운 직업에서 두각을 나타냅니다. 이러한 직업에서 비견의 영향을 긍정적으로 활용하려면 자기 주도성과 경쟁력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동시에 자기애가 지나치게 강해지면 타인과의 협력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4.1 독립적 직업에서의 경쟁력 강화

비견이 강한 사람은 독립적이고 도전적인 업무를 선호합니다. 자기만의 방식으로 일을 이끌어 가는 것을 좋아하며, 이는 높은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이 고집을 부리거나 협력을 거부한다면, 직업적인 성공을 이루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비견의 경쟁심을 건설적인 방향으로 유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2 자율적인 업무 환경에서의 자율성 발휘

비견이 강한 사람은 자율적인 업무 환경에서 잘 적응할 수 있습니다. 프리랜서나 자영업 등의 직업에서 비견의 성향이 긍정적인 효과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환경에서는 불안정성이 크기 때문에, 자기 관리와 경쟁력 유지가 중요합니다.

5. 비견의 영향을 긍정적으로 활용하는 방법

비견의 영향을 긍정적으로 활용하려면 자기 성찰과 타인과의 협력이 필요합니다. 자기 확신과 자기 주도성은 중요한 강점이지만, 이를 타인과의 관계에서 균형 있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1 자기 확신과 융통성 발휘

비견이 강한 사람은 자기 확신이 강하여 자기 발전에 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타인의 의견을 듣고, 융통성을 발휘할 수 있어야만 대인 관계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5.2 대인 관계에서의 협력

타인과의 협력이 중요한 상황에서, 비견이 강한 사람은 자기만의 길을 고수하기보다, 타인과의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고 협력하는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상으로 비견에 대한 총 정리를 마칩니다.

비견은 단순히 경쟁이나 형제의 의미를 넘어, 나의 의지, 자존감, 그리고 인연의 흐름 속에서의 ‘나’의 역할을 되돌아보게 하는 중요한 십성입니다.

명리는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삶을 보는 또 다른 눈이기에,

비견이라는 글자를 통해 나와 주변 사람들의 관계, 나 자신의 모습까지도 깊이 있게 이해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 글이 명리를 공부하시는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주 쉽게 쉽게 공부합시다! <박기원철학관>

네이버 상담 예약 가능

문의전화: 010-3676-3361

 

728x90

'사주 명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운의 처세술(겁재下편)  (4) 2025.05.05
운의 처세술(겁재上편)  (10) 2025.05.05
운의 처세술(비견)  (4) 2025.05.02
이름으로 푸는 사주(김수현)  (7) 2025.05.01
사주원국의 이해  (6) 2025.04.30